올해도 타국에서 생일을 보내는 구나.
미역국을 먹었는지 궁금타.
한국은 네가 떠난 다음부터 엄청나게 춥다.
테니스에서 힘빼는데 3년, 다시, 샷에 적절한 힘을 주는데 3년 걸린단다.
골프도 별반 다름이 없겠지.
사람은
생각이나
행동이나
운동이나
항상 유연해야
그나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없고,
사회적으로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운동도 아주 잘 할 수 있다.
아빠, 엄마는 준호가
동계훈련을 통해서
골프도 골프지만
모든 측면에서 유연함을 배워왔으면 한다.
가족 모두 잘 있다.
가족 모두 준호 생일을 축하한다.
한층 유연해진 네 모습 빨리 보고싶구나.
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원생들 모두 건강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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